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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격에 관한 잡담

잡담 2008/04/26 00:38


난 사실 성격이.....좀 복합적이다.
밝기도 하면서 뭐 어둡기도 한? 빛과 그림자를 다 가지고 있다 하면 너무 거창한가 =ㅅ=;

근데 난 원래 그랬다.
친한 사람들 앞에선 잘 웃고 잡담도 하고 막말-_-도 한다.
근데 진짜 안 친한 사람들 앞에선 너무 안 친한 티를 내서 좀 그렇긴 한데
사실 안 친한 사람한테 내가 그렇게 밝은 모습을 보여 줘야 할 필요를 못 느끼겠다.

게다가 난 첫인상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경향이 매우 강해서 그 첫인상이 굉장히 오래 갈 뿐더러
잘 바뀌지도 않고, 스스로도 첫인상을 많은 척도로 사용하고 있다.
대충 인간의 성격을 가늠하는데도 도움이 되니까.
얼굴이라는 게, 사람의 성격을 반영하는 거울이라고 하면 적당할 듯
그 사람이 살아온 길을 그 사람의 인상이 풍기는 느낌에서 대충 느낄 수 있다고 해야 하나...
(그렇다고 관상학쪽은 아니고-ㅅ-)
첫인상이 좋으면 대체적으로 별 무리 없이 지내고..첫인상이 안좋으면 그냥 친해지려고 노력을 안 하니까 뭐;
사실 첫인상이 좋은 사람보다는 안 좋은 사람이 많았던 것 같은데..
이건 결국 내가 사람을 사귀는 데 높은 기준을 둔다는 걸 말하는 거라고 나름 결론.

아 물론 첫인상에 아무런 느낌이 없었던 사람도 있다-ㅅ- 이런 사람들은 그냥 밍밍한('아는 사이' 정도) 관계에 그치거나 아니면 친해지거나. 그 아무런 느낌이 없었던 사람에는 존재감없이 여러번 스쳐가면서 보다가 갑자기 뜬금없는 일로 말을 섞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-_-;

남은 첫인상으로 사람 자체를 판단해 버리면서..
나는 사실 첫인상이랑 실제 성격이랑 많이 다르단 소릴 많이 들었다.
정말 차갑게 느껴지는데 실제로 좀 겪어보면 아니라고.
그거야 어쩔 수 없다. 그게 내 첫인상이 맞으니까.
난 안 친한 사람이랑 친한 사람이랑 확실히 갈라서, 안 친한 사람한테는 정말 쌀쌀맞거든;

근데 가끔 부딪치는 문제가 뭐냐면 안 친한 사람이랑 친한 사람 중간에 있는 그 애매한 위치의 사람들.
어떻게 해야 할지 정말 답이 없어;;
쌀쌀맞게 하기도 뭐하고 그렇다고 막 친한 척 하기에는 그렇게 살가운 사이도 아니고. 봐도 인사도 하는 둥 마는 둥(그건 원래 내가 좀 버릇이 없-_-긴 하지만). 결국 이런 사이는 상하관계에서 많이 나오는 것 같다. 이 불편한 선배들 같으니-_-

그리고 성격얘기 나와서 하는 얘긴데...
사실 사람 성격이라는 게 말 몇번 섞어보고 하면 대충 파악이 되는데(나 이런 쪽으로 눈치 빠름 -ㅂ-)
정말 주위에 성격파악이 도무지 되질 않는 사람이 있다. 꽤 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에도 한 명 있고, 앞에 말한 애매한 위치에 있는 사람 중에도 몇 명? 하긴 그 사람들은 그렇게 친하질 않으니까..아니 생각해보니 그 사람들 여자라서 불편하게 대하는거야 뭐야? 내가 지금까지 만나왔던 사람들이 비정상이었던건가?

그 뭐랄까....남자가 여자를 대할때 '얘는 여자야 얘는 여자라고' 의 태도가 지나치게 묻어나오는 사람이 있는데 그거 진짜 심할 정도로 불편하다-_- 저기요 나한테 작업 걸거라고 착각조차 하지 않으니 그냥 차라리 편하게 대해주면 좀 좋겠네요ㅠㅠ(아니 그건 그쪽이 여자를 안 겪어봐서 그러는건가.......)

여튼 남자가 많으니 무려 이런문제도 고려를 해야 하는군.

결론 : 이래서 썰젼은 공대가 싫습니다. 여자내놔ㅠㅠ



Posted by 뮤즈 베라모드군

과목이름

잡담 2008/04/25 23:39


오늘 난 생계통 시험을 보러 들어가서, 생계통이 뭐의 약자였더라(..)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다.
생산 계획 및 통제 라고 써놓긴 했는데 왠지 뭐가 어색해보였더라고 해야하나;

그리고 2시간쯤 뒤에 비지니스웹 시험을 보러 들어갔는데
모 선배가 앞에서 시험지에 웹비지니스-_-라고 당당히 쓰는걸 보고 구박했다
(나도 구박할 처지가 아니었는데-_-생계통같이 짧은걸 까먹다니;;)


근데 생각해보니까 나도 잘못썼어(..)
'비지니스 웹 응용 시스템 설계'라고 썼는데 사실 풀네임은
'비지니스 웹 응용 시스템 및 설계' =ㅅ=





아니 그리고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까.........
과목이름...시험 문제지에 써져 있었다 -_-



Posted by 뮤즈 베라모드군

수다수다

잡담 2008/04/25 23:29


역시 사람은 수다를 떨어야 해
아니 '여자'는 인가(..)

여하튼!
오늘 정말 오랜만에 만난 우리 박영은ㅋ_ㅋ
아 진짜 정말 더 여자가 되었어(하긴 그렇게 따지면 난 거의 트랜스젠더 수준이군-ㅅ-)


요새 계속 남자들 틈에서 살다가 오랜만에 수다도 떨고 고기랑 술(!)도 먹고 홍차도 마시고 그러니까
너무 기분이 좋다아'ㅅ'
역시 남자틈에 껴서 사는 것도 좋은 것만은 아니야. 환경이라 어쩔 수 없는 거지만.
(아니 생각해보니까 내가 언제 좋아한 적이나 있던가......;)

앞으로 서주희랑 박영은이랑 자주 만나야지.
게다가 둘다 너무 오르베를 좋아해서 앞으로 자주 오게 될 것 같다'ㅅ'


아 오늘 제대로 수다떨어서 지금 기분이 너무 업되어있어(...)
Calm Down. 시험 아직 덜끝났는데 왜이렇게 들뜬거야;ㅂ;



Posted by 뮤즈 베라모드군

냐옹'ㅅ'

잡담 2008/04/25 23:17


시험이 대충 끝났다
물론 아직 실험계획법이라는 큰 장애물(..)이 있긴 하지만
열심히 해야지 뭐 ( --)


선대는 점수 나온거 봤는데 좀....-_-
오알은 으음 대략난감이고
생계통은 2번 쉣ㅠㅠ이고
비즈니스웹은 XML 쉣ㅠㅠ

아앍 이번학기 목표가 점점 나에게서 멀어지고 있어 ;ㅂ;



Posted by 뮤즈 베라모드군

잡담 2008/04/24 05:43


얼른 시험이 끝나서 이 새벽반-_-생활도 좀 그만했음 좋겠다
내 아침잠 내놔 ㅠㅠ
(...하긴 공도에서 열라 퍼자는구나=ㅅ=)


Posted by 뮤즈 베라모드군

....

짜증 2008/04/21 23:19


진짜로 내가 하고 싶은 건 뭐지?

나는 내가 뭘 하고 싶어하는 지 잘 알면서도 노력해보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고 편한 길을 걸으려고만 했다. 인생에 쉬운 일이 있을 리가 없잖아. 머리속으로는 잘 알고 있으면서 몸이 따라주지 않는 이런 의지박약. 난 정말로 이럴 때의 내 자신이 싫다...



Posted by 뮤즈 베라모드군

으음....;;;

잡담 2008/04/19 23:03


새로 시작한지 한달도 채 안 지난 블로그는 글이 38개(이걸로 39개=ㅅ=)인데
어째 얼마 전에 1주년이 지난 블로그는 글이 85개밖에 안되냐 =ㅅ=

그냥 일기장을 하나 사는것도 좋을 것 같은데....
손으로 일기쓰는거 너무 귀찮아 ㅠㅠ
타이핑하면 수십배는 빨리 쓰는데 왜 그런 비효율적인(..) 짓을 해야 하는건데=ㅅ=;


Posted by 뮤즈 베라모드군

우아앙

잡담 2008/04/18 23:59



싸이 사진첩을 뒤적거리다가 이런저런 생각중

엄마도 보고싶고 아빠도 보고싶고 동생은 음...보고싶긴 한데 열라 괴롭히고 싶고(..)
시리우스(멍멍이)도 보고싶고 여수 바다도 보고싶고

아 집에 가고 싶어 ㅠㅠ
이놈의 시험이랑 프로젝트만 없어도 집에 가는건데 으앙 ㅠㅠ
생일날 집에서 엄마랑 딩가딩가 놀다가 서울 오려고 했는데 빌어먹을 정보전략 플젝 때문에 다 망했어ㅠㅠ




Posted by 뮤즈 베라모드군

요새는

잡담 2008/04/18 00:10


12시 반쯤에 자서
5시 10분쯤에 일어나는 생활을 반복하고 있음

근데 낼부턴 이제 4시에 일어나야해 엉엉엉ㅠㅠ


얼마 전에 누가 나보고 5시간 잔다고 이명박이다라고 그랬는데
누군지 기억은 안나고 -_-
기억나기만 해봐라 때려버릴테야 크르릉



Posted by 뮤즈 베라모드군

아 힘들어

잡담 2008/04/16 23:43


오늘은 마치 파삭 익은 파김치처럼 축축 늘어지면서 집에 왔다
게다가 왜 이렇게 더운거야 -_-
너무 이상하다 싶어서 들어오자마자 온도 봤더니 무려 18도...
아니 어쩐지 오는데 안 춥다 했어.....


요새 왜 이렇게 먹는데 돈을 많이 쓰는지 모르겠다
게다가 확실히 느껴지는게....
위가 늘어났어 ㅠㅠ
아 이러면 먹어도 배가 부르고 일찍 배고파지는데
그럼 공부가 안된단말야-_-


Posted by 뮤즈 베라모드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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